정말로...
실망이에요...
이치고님. 그대의 검에는...
'공포'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.
피할 땐 '베이는 것이 두렵다'.
공격할 땐 '베는 것이 두렵다'.
누군가를 지키려 할 때조차 '그들이 죽게 되는 것이 두렵다'.
그대의 검은 내게 시시한 공포만을 주절대고 있소.
그게 아니죠. 싸움에 필요한 건 '공포'가 아닙니다.
거기에선 아무것도 생겨나지 않죠.
피할 땐 '베이지 않겠다'!
누군가를 지킬 땐 '죽게 내버려두지 않겠다'!
공격할 땐 '베겠다'!
그렇지...
작업을 할 땐
차이는게 두렵다
내게 승간이 없다
따윈 필요 없다 ㅡㅡㅋㅋ;;
작업할땐 '베겠다' (!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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