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국가 부르듯이...kkk

청중의 노래를 유도하는 장면이다.

보통 희망적인 영화는, 한 사람이 억압에 맞서 노래를 부르면 잘도 동조해준다.

이것이 현실에 더 가까울 것이다.

"Il pleut sur Santiago", 산티아고에 비는 내리고, 산티아고에는 비가 내린다

제목이 한국 번역이 좀 뒤죽박죽인 영화인데...

중고등학교 운동장 조회시간에 학생들 애국가 부르듯이 동조해주는 시민들...

대충 스크립트:

여러분들 용기를 가집시다!

벤세레모스 벤세레모스 (승리하리라)

끌어낸다.

저게 네놈이 말하는 민중이다. 좋은 관객들이군.

나는 니녀석들이 싫어하는 파시스트 officer...

내 앞에서도 노래해보지.벤세레모스

노래해!

그 이후 계속 노래해! 하면서 팬다.